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지훈(easyhoon) 프로게이머 프로필

경력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12강/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우승

LOL 클럽 마스터즈 우승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12강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16강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HOT6 Champions Summer 2014 4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파이널 MVP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통산 성적: 97승 74패(2015.10.25)

슈리마 마스터

강력한 라인전과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최상급 미드라이너 미니언 공장장

고통에서 해방되자 같은 팀의 전 구멍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을 정복하다

아지르의 화신

이전팀 미드와 함께 세체미인 남자

세계 최고의 식스맨이자 믿고 쓰는 前 SKT의 보험


그리고 대학교를 들어가자 마자 갑자기 집나와 깽판치고 다니는 형

우리아이가 집나갔는데....갑자기 티비에서 칭송을....

인생은 이지훈처럼

2015 롤드컵에서 전승기록(?)을 거머쥔 사나이

한마디로 정리하면, 안정적인 라인전, 아쉬운 로밍미드 지박령 빠른별과 정반대. 킬을 먹으며 자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프를 

피하고 파밍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 가능한 챔프를 선호하는 편이다. 로밍이나 소규모 난전으로 초반부터 게임을 캐리하는 것이 


아니라 꾸역꾸역 큰 다음 후반을 캐리하는 스타일. 로코도코의 평가에 따르면 시즌 2 스타일로 시즌 4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미드라

이너. 비슷한 스타일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럽의 프로겐이나 한국의 앰비션이 전부 스타일을 바꿨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집이 센 선

수다. 망하는 팀에서 소위 킬과 어시 없이 파밍만으로 3코어를 뽑는 코어템 조립술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만 그러한 플레이 스타일에 비해 후반 캐리력이 부족한 것이 줄곧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예를 들자면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

한 쓴 챔프이자 이 게임의 대표적인 후반캐리 챔프인 라이즈의 승률이 40% 미만. 그러나 이지훈은 절대적인 객관성을 지닌 것은 아

니지만 나무 위키 영고라인 항목에 포함될 정도로 팀원 잔혹사가 심한 선수 중 하나다. 그리고 SKT T1 S 이적 후 봇듀오, 특히 원딜

의 실력이 늘면서그냥 하드쓰로잉이 줄어들면서 이지훈의 후반 한타 기여도가 덩달아 상당히 상승했기에, 알고보니 이지훈은 후반 

캐리력이 높은 선수라는 재평가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특히 아래에 언급할 나진타임을 틈타기적의 버티기 역전승을 만들어낸 나진 

소드와의 8강 블라인드픽, 그리고 방생을 일삼던 뱅에게 펜타킬을 떠먹여준KT A와의 4강 3경기 이후 이지훈의 캐리력이 낮다는 평

가 여론이 많이 잦아들었다.

다만 이 논란과 상관없이 이지훈의 가장 확실한 문제점은 초반 영향력인데, 로밍을 극단적으로 자제하고 파밍에 열중하는지라 팀의 

허리인 미드라이너로서 상대의 유동적인 움직임에 대처를 못하는 경향도 보여준다. 덕분에 자신은 라인전에서 이기고도 다른 라인

이 다 터져나가면서 팀이 패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다보니 후반까지 게임에 개입하지 않고 조용히 성장만 하는 스타일을 바꾸어

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흔히 대회 중계진들은 이지훈이 먹어치우는 엄청난 CS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데, 반대로 말하자면 CS 먹는것 빼면 딱히 언급할만한 것이 없는 선수라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다. 라인 지박령 그 자체. 그가 초반

에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 두가지, 상대 미드라이너가 CS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것과 드래곤 한타에 참가하는 것 뿐이다. 직

스, 오리아나, 제라스와 같이 라인클리어가 좋은 챔프를 쥐어주면 상황에 따라 몇십 분 동안 미드 1차 타워가 밀리지 않는 광경을 종

종 구경할 수 있으며, 특히 직스가 판칠 때는 구 진에어 스텔스, 현 IG 소속의 Fly 송용준과 함께 해설진을 고문하는 소위 노잼장인

(...)이라는 오명을 얻은 적도 있다.그쪽은 잘생겨서 안 까인다. 과연 더러운 외모 지상주의.

미드 라인전 자체는 정말로 강하다. CS 수급 능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딜교환을 정말 잘 하고 무빙이 뛰어나다. MVP Blue와 T1 S 

초기에는 불리한 라인상성에서는 놀라울 만큼 CS를 잘 먹지만, 유리한 라인상성을 가져가고도 상대의 프리파밍을 허용한다는 비판

이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글러 개입을 배제한다면(...) 유리한 라인상성에서도 상대를 자비없이 디나이할 수 있는 플레이어. 

미드 라인 안에서는 가히 저승사자라 볼 수 있다.페이커와 다데 입장에서는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 2014 롤챔스 서머 이후 한때 

이지훈 재평가 열풍이 분 이유는 기본적으로 강한 라인전을 베이스로 깔고 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플레이스타일 탓에 파밍능력이 뛰어나며 미드에서 로밍 없이 곧바로 다른 라인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궁극기형 챔프

와 굉장히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실제로 카서스, 직스의 경우 모두 승률이 60%를 넘는다. 이외에는 전형적인 왕귀형 미드이고 손

빨을 많이 타는 오리아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다. 그래서 오리아나의 선호도가 떨어진 프리시즌에는 비슷하게 왕귀할 수 

있는 제라스, 제이스 등을 픽해 성과를 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지훈의 아지르를 기대하지만 경기를 보고 싶어하지는 않

아한다. 이러한 기대에 걸맞게 아지르를 주력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내가 아지르고 아지르가 나인 경지에 올라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아지르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도 이지훈의 아지르를 보며 찬사를 늘어놓고 버프할 기회가 날아갔다고 할 정

도솔랭 승률이 117위인데요? 의외로 '수성의 아지르'를 잡고도 라인전에서 솔킬을 내고 적 진영으로 돌진하여 진영을 붕괴시키는 

등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다행이다

챔프폭은 넓은듯 보이면서도 약간 좁은 편이다. 정확히는 오랜 기간 동안 보면 넓은데, 어느 시점에서의 가용 챔프폭은 그렇게까지 

넓지 않다. 언급한 바와 같이 리스크가 높은 챔프, 로밍형 챔프, 난전형 챔프는 선호하지 않는다. 정통 AP 메이지형이 주를 이루는 

'안정적인 챔프' 카테고리에서는 꺼내들 수 있는 카드가 얼마든지 있지만 팀의 전략에 다양성을 주는 챔프는 부족한 것. 소위 장인형 

프로게이머처럼 밴으로 봉쇄하기는 힘들지만, 비교적 예상 가능한 범주 안에서 플레이를 한다. 그래서 챔프폭이 좁지 않음에도 불

구하고 메타를 많이 타는데, 이것은 그가 선호하지 않는 미드챔프 여러 개가 1티어로 부상한다면 밴픽싸움에서 다소 불리해지기 때

문. 결과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르블랑이 1티어로 떠오른 상황에서는 블루 진영에서도 항상 르블랑을 밴하고 들어가

는 통에 밴픽에서 다소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었다. 덕분에 암살자들이 많이 너프당했던 시즌에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곤 했다.

신드라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기도한데, 정작 본인의 신드라의 승률은 매우 좋지 못하다. 공식전에서 딱 한번뿐인 승리로 승률은 

10%(…). 그냥 상대보다 CS 몇십 개 더 먹다가아무리 신드라라도 이게 장난은 아닌 후반에 딜 못넣고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

인전과 드래곤 싸움에서 킬을 먹고 스노우볼을 세게 굴려나가는 방향으로 정립된 신드라 운영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

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승률이 좋지 못한 쿠로의 경우 적어도 초반에는 공격적인 운용으로 흥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과 대조적

이다. 하지만 상대가 신드라를 뽑아들 경우 높은 이해도 덕인지 1인분도 못하게 처절하게 응징하곤 한다.페이커가 신드라를 완전히 

버린 진짜 이유? 이미지와는 달리 제드 승률도 상당히 좋은데, 이건 옛날옛적 제드가 라인전도 강하고 한타도 되던 OP 시절의 기록

인데다 전적의 절반 이상이 NLB와 오프라인 예선전에서의 경기인지라 이걸 가지고 제드를 잘한다고 하기엔 다소 애매.
12월 1일 중국 LPL의 Vici Gaming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이 확정된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SKT T1을 떠나기로 

결심한 때는 2015 롤드컵 4강전 경기였다고 한다. 당시 이지훈은 1세트와 2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도 3세트에 페이커와 교체

되었는데, 앞서 이지훈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페이커가 교체 투입되자 페이커만을 연호하는 팬들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

각이 들었다고 한다. 다들 SKT가 식스맨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라고 언급했으나 막상 식스맨으로 남은 본인은 페이커와의 비교에 짓

눌려 왔던 것으로 보인다. 인벤과 가진 인터뷰 말미에서 그 부담감을 엿볼 수 있다.


"생각해보면 올 한해 치른 경기는 모두 가시밭길이었어요. CJ 엔투스 전, 롤챔스 결승전, 롤드컵... 그 중요했던 경기에서 단 한 판

이라도 못했다면 '페이커'와 비교될 제 모습이 어땠을지... 이제는 그 짐을 덜고 싶네요."

VG의 마타가 팀을 떠나면서 이지훈과 댄디가 미드정글 듀오로 함께 뛸 가능성이 크다. 형제팀 소속으로 함께했지만 둘이 경기에 함

께 나선 것은 2013 롤클마가 전부였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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